휴~ 정말 길고 긴 시간 연기된 것 까지 합하면 길었네요. ^^

전 일본리뷰하는 사람 사이트 자주가서, 연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그냥 느긋하게

그분들 소식으로 마음을 달래가면서 기다렸습니다.

어제 갑자기 메일이 밤10시에  발송되었다고 오네요.

운영자님!!! 소포가 왔는데 아슬아슬 했습니다. 한쪽이 완전 찌그러져서 원박스도 찌그러져

머리까락 날리는 부분 보호 투명 플라스틱 부분까지 찌그러졌었는데 다행히 이상없었습니다.

'포장박스주의 문구'나' 박스두께' 또는 '완충제 량'에 변화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박스모으는 사람도 있던데, 전 필요없는 주의라서 별 신경없었습니다.

원래 반했던 사진이 카타나코 원색상이었는데, 다른 컬러버전만 추가로 나와서 구매했지만

다른 컬러만의 충분한 매력이 있네요. 제 첫 피규어였습니다. 입문하게 만든 제품. 강추천.

P.S.>휴대폰이 구형이라서^^ 사진이 없어 대신 주저리 주저리 길게 적었습니다.